비오는날 좋은 글 감성글귀 이미지 모음 :D

비오는 날 읽으면 좋은 글 감성글귀 모아봤어요.

친구에게 카카오톡 좋은글로 보내고 싶어서 이미지로도 만들어봤답니다  ꈍᴗꈍ 

헤어진 이후...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었고

맞춰주고 싶어도 맞출 수가 없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어도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아무것도 아닌 말에 설렜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상처받았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잠 못 이뤘다

매운 세상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기가 쉬운 일인가...

때로는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상처를 입기도 하고 때로는

바람막이가 되어 온몸으로 바람을

피하며 살아야 한다.

견디고 이겨내면

바람은 멈추게 되어있고

평온은 찾아온다.

가벼운 것도 뿌리는 무겁다.

무거운 삶을 견뎌내야

새털처럼 가벼운 삶을 만난다.

단순하게 느리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 안에 답이 있다.

'단순하게 사는 방법' 중에서..

세상의 모든 관계를

자기의 것으로 쥐고 가려는 건 욕심이다.

나와 관계 맺고 있는 모두의 마음에 들고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순 없다.

대신 나와 정말 잘 맞는 사람들과는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

'반짝반짝 나의 서른' 중에서

지치고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소서...

남 탓으로 세상 탓으로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나의 실수로 인정하게 하소서..

지나친 집착과 헛된 욕망에 빠져

남의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에서

주는 것에 익숙하면

받지 않아도 넉넉하다.

받는 것에만 익숙하다 보면

주는 것에 인색하다.

주는 사람은 친구가 많고...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 주위엔

도움이 필요할 때 사람이 없다.

주는 것이 당연한 것도

받기만 하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다.

인생은 주거니 받거니 나눔과 배려다.

'열린생각 좋은글' 중에서

그 사람이 오늘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SNS에 일부러 보라고 글 올리는 것도,

일일이 이름 쳐서 검색하는 것도,

수백 번 문자를 썼다 지웠다 하는 것도,

밤마다 이불킥 날리는 것도,

그만해야죠. 오늘부터..

오늘 하루는

신이 주신 기회이자 선물입니다.

지나간 어제와 다가올 내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살아있는 오늘을 사랑하세요.

'꿈꾸며 살아도 괜찮아' 중에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아무것도 아니게 될 일들인데...

그 시간에 머무르는 중에는

뭐든 그게 전부인 것처럼...

때론 너무 아프거나

때론 너무 소중하다.

'마음도둑 사랑도둑' 중에서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지금 여기가 맨 앞' 중에서

뜨거운 가슴 지나고 나면 덤덤해지는 것은

사랑하고자 하는 열망이 식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갈수록 미움이 깊어지는 것은

미련이 있기 때문이다.

슬픔이 지나고 나서도 더 슬픈 것은

그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절도 행복했다고 느끼는 것은

곱게 간직하고픈 시간들로 채색되기 때문이다.

하잘것없는 것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것은

지난 세월의 아쉬움 때문이요.

지난 세월이 아쉬운 것은

잃어버린 청춘 때문이다.

'꽃 장수' 중에서...

사랑하는 사람, 아끼는 친구

내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요

서로가 살아온 세상과 생각이 다른데

나에게 맞추려는 순간 그는 떠나게 됩니다

진심으로 그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면

내 생각을 맞추려 하지 마세요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 주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세요

귀찮아하면 소중한 걸 잃게 된다

종이를 반으로 접어 보세요

접힌 자국이 남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접었다 펴보면 보이지 않지만

상처는 남아요

마음의 상처는 그 사람에게

평생 고통일 수 있습니다

지나간 일을 떠올리지 말 것

이미 일어난 일들을 후회하지 말 것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아쉬워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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